동호회 미는 기업들 왜?…“결국은 ‘입’이더라”
News :
2008/03/24 10:04
동호회 미는 기업들 왜?…“결국은 ‘입’이더라”
현대차 조영제 이사는 “쏘나타 동호회, 아반떼 동호회 등 10개 차종별로 동호회가 따로 있으며 회원이 2만 명을 넘는다”면서 “이들은 구전(口傳) 마케팅의 첨병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일부 기업은 동호회 지원을 넘어 자사 제품이나 브랜드에 애정을 가진 소비자를 끌어 모아 ‘팬슈머(Fan과 Consumer의 합성어)’로 활용한다. 기업과 소비자의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면서 입소문 마케팅 효과를 노리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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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않은 기업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지원 등을 통해 자사 브랜드/제품에 대한 우호도, 충성도를 높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꼭 필요한 활동이고, 이로 인해 기업 성과가 눈에 띠게 제고된 사례도 다수 발표 되었습니다.
하지만 동호회 등 커뮤니티를 통한 구전 마케팅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기업의 관리(좋은 표현은 아니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관리'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밖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이용자의 목소리 하나에 그 동안의 활동이 헛수고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드넓은 인터넷 공간의 어느 곳에서 언제 어떤 목소리가 퍼져 있는지(퍼져 나갈지), 쉽게 알 수 없다는 것이 기업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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